평촌EPL학원 입시의달인이 알려주는 2020년 서강대 수시/정시 전략

안녕하세요 평촌EPL학원 원장 입시의달인입니다.

지난 주말 제가 관리하는 외부 고3학생 3월 모평 상담을 갔다왔는데

방학 기간에 열심히 했는지 등급이 많이 올랐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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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어 문학이 많이 약했었는데 방학동안 매삼문을 사가지고

월~금까지 매일 3지문씩 풀게 했거든요

이번에 문학을 1개 틀렸더라고요

시간이 부족해서 비문학은 많이 찍었지만요~~^^

그래도 등급컷이 낮아서 70점을 맞고도

3등급을 맞으니 좋아도하지만 자신감을 많이 가지더라고요

6월전까지 매삼비랑 문법 유대종쌤 인강을 규칙적으로 학습하게 지도했습니다.

영어도 마더텅 기출을 하루에 16문제씩 33일동안 돌렸더니 2등급이

나오더라고요 역시 영어는 인강도 좋지만 직접 본인이 해보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여러분도 하루에 문제풀이양을 정해서 매일 해보세요

정말 2달만 고생하면 금방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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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일단 서강대는 올해 수시를 70% + 정시를 30% 뽑습니다.

크게 변한것은 성대와 마찬가지로 종합전형에 최저등급가 없다는 겁니다.

우선 종합전형은 명칭 자체가 심플하게 종합형과 학업형으로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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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형'은 수능 전 서류를 제출받고 평가요소를 고루 반영하는 특징인 반면, '학업형'은 수능 이후 서류를 제출받고 평가요소 가운데 학업역량에 좀 더 무게를 둔 평가를 진행합니다. '종합형'이 학업역량, 학문적 성장가능성, 일반적 성장가능성, 개인의 차별적 특성의 4가지 평가 요소를 고루 반영하는 전형이라면, '학업형'은 지원자의 학업역량을 좀 더 강하게 보는 전형입니다. 서강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수능 위주로 대입을 준비한 수험생은 '학업형'에 지원해 수능성적에 따라 서류제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여 수요자의 선택권을 좀 더 보장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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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논술은 논술 80%에 학생부 20%이며

최저등급이있습니다.​

 

정시는 가군이며 수학을 47% 가까이 많이 반영합니다.